강원컨벤션뷰로, 중국 제치고 유치

▲ 강원컨벤션뷰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7국제고체이온학회에서 참가,2019년 차기 학회의 평창 유치에 성공했다.
▲ 강원컨벤션뷰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7국제고체이온학회에서 참가,2019년 차기 학회의 평창 유치에 성공했다.
강원 MICE 산업 전담기구인 강원컨벤션뷰로가 2019년 6월 열리는 국제고체이온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lid State Ionics)를 평창으로 유치했다.

강원컨벤션뷰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7국제고체이온학회에 참가,차기 학회 개최지 경쟁에서 중국 베이징을 누르고 평창 유치에 성공했다.국제고체이온학회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를 연구하는 30개국 출신 과학자와 연구생 1000여명이 모이는 중대형 컨퍼런스로 미주,유럽,아시아 3개 대륙을 순회하며 2년에 1번씩 개최되는 행사다.

고체이온(Solid State Ionics)은 고에너지 응축형 배터리와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등 청정에너지의 핵심기술 기반으로 이번 학회 유치가 강원도의 청정에너지,신소재 사업육성과도 연계될 전망이다.

류한일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올해부터 2년간 고체이온학회장을 맡게돼 한국이 학회장 국가가 되기도 했다.한귀섭강원컨벤션뷰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7국제고체이온학회에서 참가,2019년 차기 학회의 평창 유치에 성공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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