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학회·정책기획평가원 평가

강원랜드가 구축한 폐광지역 4개 시·군 관광클러스터인 ‘정태영삼’ 프로젝트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행정학회와 한국정책기획평가원은 ‘정태영삼’프로젝트를 2017년도 전반기 우수행정·정책사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인 정태영삼 프로젝트는 여름철 성수기 기간 동안 강원랜드와 지역의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정태영삼 투어 버스’ 운행과 4개 시·군의 맛집 발굴과 홍보를 위한 ‘강원랜드 맛집 경연대회’ 개최,예약과 결제 기능을 갖춘 통합관광 홈페이지 구축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강원랜드는 22일 전북대에서 열리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프로젝트의 진행과정과 효과를 발표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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