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위촉 음원 제작 약속

▲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그룹 빅뱅의 맴버 태양이 이희범 평창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평창 조직위
▲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그룹 빅뱅의 맴버 태양이 이희범 평창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평창 조직위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본면 동영배)이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평창조직위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빅뱅의 태양을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태양은 홍보대사로서 평창올림픽의 홍보와 함께 그동안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발휘한 작사·작곡 실력을 토대로 올림픽을 위한 음원을 제작하기로 했다.

태양은 “2018 평창대회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꿈과 열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태양은 2006년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뒤 2008년에는 솔로로 데뷔,‘나만 바라봐’ 등의 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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