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11시 35분께 강원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에서 버스 2대, 트레일러 1대, 승용차 2대가 연쇄 추돌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 22일 오전 11시 35분께 강원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에서 버스 2대, 트레일러 1대, 승용차 2대가 연쇄 추돌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35분께 강원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에서 버스 2대, 트레일러 1대, 승용차 2대가 연쇄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터널 내 공사로 인해 차들이 서행 중 박모(60) 씨가 몰던 버스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박 씨와 버스 승객 등 총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서 5대 연쇄추돌
▲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서 5대 연쇄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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