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웰 숲속문화촌 홍보 역할 예정

철원군 목재문화체험장이 23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장하는 목재체험장은 군이 오는 2019년 개장 예정인 두루웰숲속문화촌의 관련시설(휴양림,야영장 등)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미래세대에게 계승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두루웰 숲속문화촌 운영팀을 신설,시설별 세부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했으며 조례 제정과 체험집기 구입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준비했다.

군은 가족단위 여가시간과 산림체험 휴양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갈말읍 지경리 산5번지 일원에 자연휴양림과 야영장,에코어드벤처,유아숲,목재문화체험장 등을 갖춘 산림복합체험휴양단지인 두루웰숲속문화촌을 조성하고 있으며 오는 2019년부터는 모든 시설물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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