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백령행정학회 공동주최
오늘 군종합사회복지관서 개최
귀농귀촌사업·대학 유치 등 논의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 건설을 위한 전문가 그룹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원도민일보와 백령행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강원연구원이 후원하는 꿈에그린 전원도시 홍천 전문가포럼이 23일 오후1시30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열린다.이번 전문가 포럼은 오는 30일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구간 개통에 따른 인적 교류와 정보와 물류의 유통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홍천군의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에따라 군은 역점시점으로 추진중인 전원도시 귀농귀촌사업과 특성화대학 유치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전략적이고 능동적으로 환경변화에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포럼은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의 ‘홍천군 귀농귀촌 활성화와 특성화대학 유치 방안’ 기조강연에 이어 1세션으로 류종현 강원연구원 박사의 ‘홍천군 전원도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2세션으로 정봉협 전 폴리텍 1대학 학장의 ‘홍천군 대학 유치를 위한 추진방안’이란 발제로 진행된다.

1세션의 사회는 임의영 강원대 교수 진행으로 김기동 강원대 교수,성규원 전 강원도지사 특보,이복수 한림성심대 교수,한봉기 강원대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2세션은 지규섭 콩코디아국제대 교수의 사회로 김대건 강원대 교수,김 택 중원대교수,김희곤 전 한양대 교수,민경옥 한국인성심리상담연구소장,윤재선 한림성심대 교수가 참여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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