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서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
유공자 표창·노래자랑 등 진행

▲ 이욱희 홍천군이장연합회장이 이장가족 한마음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하고 있다.
▲ 이욱희 홍천군이장연합회장이 이장가족 한마음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하고 있다.
홍천군 이장 가족들이 지역발전의 첨병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천군이장연합회(회장 이욱희)는 23일 동면생활체육공원에서 홍천관내 이장과 가족,지역기관 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홍천군이장가족 한마음대회를 갖고 지역 발전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한마음 대회에는 이욱희 군이장연합회장을 비롯 노승락 군수,신동천 군의장,신영재 도의원,이호열·최성진·김재근·엄광남·유영덕 군의원,홍병천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윤천로 도이·통장연합회장,지역기관단체장,각 읍면 이장과가족들이 대거 참석했다.이욱희 군이장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홍천군 이장 가족들은 주민간 화합 도모를 통해 꿈에그린 전원도시 건설에 솔선수범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한마음 대회는 지역 발전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와 표창 수여와 함께 각 읍면을 4개팀으로 나눠 보디가드 피구와 2인3각,물폭탄 던지기,이장가족 노래자랑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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