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2015년 도내 사업체들의 순이익인 총 영업이익률은 매출액대비 6.1%로 2010년(8.6%)보다 오히려 2.7%p 줄었다.이 기간 영업이익은 5조6790억원(2010년)에서 5조2830억원(2015년)으로 감소했다.반면 도내 사업체들의 총 영업비용은 2015년 81조8940억원으로 2010년(60조3569억원)에 비해 무려 35.6%(21조5371억원) 증가했다.이는 도내 사업체의 경영난을 반증하는 것으로 재정건정성에도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