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화장품·특수제작 용기로 안전·실용성 탁월
기술 인정 8월 베트남시장 진출
UV LED 용기·티백 화장품 등
후속 개발 기능성화장품 차별화
창업 3년만에 사업발판을 다진 클린그린은 가칭 ‘엠플 톡톡 etete’라는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화장품 사용량을 줄이고 사용기한은 늘린 제품이다.기능성 화장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용기에 담겨 있다.이 제품은 화학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천연방부제를 사용해 미백과 주름개선은 물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기존 에스테틱에서 받을 수 있었던 관리를 ‘내 손안에 에스테틱’이라는 콘셉트로 저렴한 가격과 안전,효율성에 초점을 맞췄다.
클린그린의 목표는 2020년까지 매출 200억 달성과 동시에 상장기업이 되는 것이다.기존 틀에 박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싸고,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것도 목표 중 하나다.클린그린이 발돋움하기까지 채선홍 대표를 비롯한 직원 7명의 노력이 있었다.모두 생명공학과 제약,화학 분야 전문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