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정선과 태백일원에서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국내여행 홍보 프로젝트인 ‘불타는 청춘’여행을 진행한다.이번 프로젝트 참가자는 60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달 한국관광공사 블로그(blog.naver.com/korea_diary)에서 모집했다.총 281명이 다양한 내용으로 여행에 응모했다.응모자 중 최종 선발된 20명은 2박 3일간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일원인 정선과 태백에서 화엄8경,삼탄아트마인,병방치 스카이워크,365세이프타운,철암 탄광역사촌 등 관광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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