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출생지원 협약 체결

원주 문막새마을금고와 문막읍사무소가 지역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문막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성철)와 문막읍사무소(읍장 김기덕)는 최근 지역 출산율 제고를 위한 신생아 출생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문막새마을금고는 신생아 명의로 자유적립적금통장을 발급할 경우 1인당 5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읍사무소는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주민에게 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문막읍에 주소를 두고 문막읍에서 출생신고를 한 올 6월1일 이후 출생한 자녀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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