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29일 동남아 영상산업 관계자 8명을 대상으로 강원지역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팸투어에는 영화 ‘내가 니 할매다’를 연출한 베트남 감독 판 기아 낫 린(PHAN GIA NHAT LIN)을 비롯해 태국,필리핀 등 동남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팸 투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를 비롯해 대관령 양떼목장,월정사,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춘천 남이섬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되며 30일까지 이어진다.최유란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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