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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그림 그리겠다”
문인화 ‘난’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최윤선(47·경기·사진)씨는 “마음에 드는 먹으로 마음에 드는 화선지에 먹색을 내고 아무리 그려도 마음에 흡족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만족한다”며 “나이 예순이 훌쩍 넘어야 그림이 보인다는 선생님으로부터 들었던 말씀처럼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1회·입선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