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춘천문예회관 ‘브라스 인…’

▲ 사진은 금관악기 연주 모습.
▲ 사진은 금관악기 연주 모습.
금관악기의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이 울려 퍼진다.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브라스 인 춘천’을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는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 등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춘천 출신 금관악기 연주자 27명이 올라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박기범 춘천교대 교수 지휘로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등 8곡이 연주될 예정이다.전석 1만원.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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