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 이남철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회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회원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현수막을 들고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에 동참했다. 사진 제공=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 이남철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회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회원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현수막을 들고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에 동참했다. 사진 제공=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전국 지방법무사회 중 가장 규모가 큰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회장 이남철)가 강원법무사회(회장 박충근)와 경기중앙법무사회(회장 황승수)에 이어 ‘평화의 벽·통일의 문’건립에 동참했다.이남철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회장은 5일 ‘평창올림픽이 분단의 장벽을 뛰어넘어 평화와 한반도 통일로 가는 길목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오며 본사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법무사들이 올림픽 성공 개최를 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우리 서울중앙지방 법무사회도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구중남·김윤곤 부회장,김정실·오영나·황정수 상임이사도 평화의 벽·통일의 문 건립에 동참하며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한편 전국 법무사회를 총괄하는 대한법무사협회(회장 노용성)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각 지역 법무사회별로 평화의 벽 통일의 벽 건립에 자율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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