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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만나는 ‘볼가강의 선율’

2017평창대관령음악제
18일부터 22일간 알펜시아 등
‘음악 본고장’ 러시아 집중 조명
동계올림픽 G-200 기념공연도

최유란 2017년 07월 12일 수요일
▲ 러시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 러시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2017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올림픽 개막 G-200을 맞아 한층 더 풍성한 클래식 축제로 돌아온다.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주최하는 제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정명화·정경화)가 오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22일간 평창 알펜시아 및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진다.개막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저명연주가 시리즈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열린다.

▲ 러시아 현악4중주 ‘보로딘콰르텟’
▲ 러시아 현악4중주 ‘보로딘콰르텟’
올해 음악제는 ‘Great Russian Masters-볼가강의 노래’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러시아의 음악을 집중 조명한다.차이코프스키부터 라흐마니노프,프로코피예프,쇼스타코비치 등 역사상 가장 위대한 러시아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또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오페라단,현악4중주단 보로딘콰르텟 등 러시아 명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특히 마린스키오케스트라와 오페라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조르벡 구가에브의 지휘로 프로코피예프의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 오케스트라 지휘자 조르벡 구가에브
▲ 오케스트라 지휘자 조르벡 구가에브
평창동계올림픽 G-200을 맞아 문화올림픽을 위한 공연도 마련된다.26일 개막 공연과 28일 저명연주가 시리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2020도쿄올림픽,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등 아시아권에서 연이어지는 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하기 위한 바람을 담은 ‘한·중·일 콘서트’로 펼쳐진다.정경화,손열음,김다솔,지안 왕,헝-웨이 황,마유 키시마,미치노리 분야 등 한국과 중국,일본 세 나라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최고의 연주를 선보인다.또 작곡가 김택수가 올림픽을 기념해 음악제에 헌정한 ‘평창을 위한 팡파르’가 내달 2일 오후 7시30분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세계 초연될 예정이다.

최유란 cyr@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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