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롯데캐슬 골든파크
내일 모델하우스 오픈 분양 돌입
1160가구 2019년 12월 입주

▲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 들어설 1160가구 규모의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조감도.
▲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 들어설 1160가구 규모의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조감도.
원주 기업도시에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오는 14일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 들어설 1160가구 규모의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이 단지는 롯데건설이 원주기업도시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1,2차 단지에 이어 마지막 화룡점정격인 단지다.중앙공원과 인접해 희소가치가 높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이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자격만 갖추면 거주제한 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총 1160가구로 2개 블록으로 조성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5블록은 지하 3층~지상 25층,8개동 624가구로 구성됐으며 6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5층,8개동 536가구 규모다.전용면적 59~111㎡로 다양하게 구성된 가운데 희소성이 높은 85㎡ 초과 가구가 포함돼 있어 고급 주택 수요자들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단지명처럼 도로를 건너지 않아도 중앙공원 내에 조성되는 다양한 시설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탁 트인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남쪽으로는 중앙공원에서 원주기업도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수변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생활환경도 좋다.도보권내 통학이 가능한 2개의 학교부지가 단지 바로 옆에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기업도시 내 중심상업지역과 근린생활시설용지,공공기관 부지 등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해 주거편의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1·2차단지 완판으로 인해 이미 브랜드와 입지,상품 가치 등이 검증된 상태라 분양을 시작하기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중앙공원과 붙어 있는 블록 중 유일하게 남은 곳인데다 원주기업도시에서 마지막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로 희소가치나 상징성이 커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는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4일부터 3일간 내방객을 대상으로 LG 전기 건조기(1명),후지 인스탁스 즉석카메라(5명),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장(20명)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문의는 033-76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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