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가 2016 강원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옥자’(감독 봉준호) 특별 상영회를 갖는다.강원도 산골소녀의 모험을 그린 영화 ‘옥자’는 넷플릭스가 6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제작한 작품으로 틸다 스윈튼,제이크 질렌할,안서현,변희봉 등이 출연했다.이번 특별 상영회는 ‘옥자’의 도내 촬영지인 삼척(21일 오후 7시 삼척가람시네마),정선(22일 오후 1시30분 정선아리아리시네마),영월(22일 오후 3시 영월시네마),화천(22일 오후 7시 화천산천어시네마)에서 진행된다.참석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wfilm.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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