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사랑회 기금 30만원 기탁
평화의 벽 건립 캠페인에 동참

▲ 양양 사랑회 회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동참, 건립기금 30만원을 평화의벽 건립위원회에 보내왔다.
▲ 양양 사랑회 회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동참, 건립기금 30만원을 평화의벽 건립위원회에 보내왔다.
양양 사랑회(대표 최종익 한마음식품 대표) 회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종익 회장과 정상철 전 양양군수,전용우 민평동 양양군협의회장,차은희 은희네 식당대표,박성년 설악횟집 대표,이영옥 천미보건미용병원장 등 회원들은 ‘평화와 통합의 도시,양양!’이라는 평화의 메시지와 함께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담은 건립기금 30만원을 평화의벽 건립위원회에 보내왔다.

최 회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대표 평화레거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평화의 벽·통합의 문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원한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평화의 벽 건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양 사랑회 회원들이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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