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큐브 미술관 내달 10일까지
식탁보 등 섬유공예품 30점 전시

▲ 권복주 작 ‘엄마의 손길’
▲ 권복주 작 ‘엄마의 손길’
현대염색작가협회(회장 김종태)는 18일 오후 6시 영월 제이큐브 미술관에서 제28회 회원전 개막식을 갖고 내달 10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현대 염색작가 협회전은 회원 27명이 식탁보,빛가리개,조각보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섬유공예품 30여점을 전시한다.협회는 또 내달 21일부터 일본 북해도 히가시가와 문화예술센터 초대전을,9월 13일부터 일본 삿포로시 신삿포로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현대염색작가협회는 지난 1989년 창립해 매년 정기전을 열고 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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