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정기념관서 개원식
20여명 각 분야 전문가 초빙
전국 순회 개헌 당위성 강의

▲ 나라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는 1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주영 국회 개헌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아카데미 개원식을 개최했다.
▲ 나라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는 1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주영 국회 개헌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아카데미 개원식을 개최했다.
분권과 협치의 시대정신을 담은 헌법 개정의 공론화 등을 위한 개헌 아카데미가 17일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나라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헌 아카데미 개원식을 개최했다.개헌 아카데미는 이날 개원식을 시작으로 20여 명의 각계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개헌 및 개헌 내용의 공론화와 올바른 개헌의 실천운동을 알리기 위한 일을 하게 된다.

특히 시민단체와 교원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헌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되며,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는 이날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도 나선다.이날 개원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김원기 전 국회의장,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주영 국회 개헌특위 위원장,김중석 강원도지방분권추진위원장(강원도민일보 사장),문석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장(서대문구청장) 등 각계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민수 jinmins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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