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과정·기원·구조 수록 계획

평창군이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유산으로 건립하고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의 건립과정을 기록할 백서 제작에 들어갔다.대종백서는 지난달 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에 들어간 상태로 역사문헌 집필 전문가인 김동정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집필을 맡았다.백서는 한국 종의 기원과 구조를 시작으로 대종 제작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수록할 예정이다.또 한국 종의 역사와 특징 등 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더해 300여쪽 분량으로 200부를 발간할 계획이며 영문판도 발간해 전세계에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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