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김영춘 장관에 건의
이의원은 “국도 38호선에서 기존 공단 1로인 2.8㎞ 개설에는 223억원이 필요해 지자체로서는 감당하기 어렵다”며 “2020년까지 추진되는 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안에 해당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항만 진입도로 건설사업비 223억원이 전액 국비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사업 현황을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항만 진입도로 건설이 정부차원에서 이뤄질지 주목된다. 홍성배 sbhong@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