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1100가구·공공 514가구

강원도에 10월까지 아파트 1614가구가 공급된다.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에 아파트 1614가구의 입주 물량이 예고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750가구) 보다 136가구 적은 물량으로 주체별로는 민간이 1100가구,공공에서 514가구를 공급한다.규모는 60~85㎡가 842가구로 가장 많고 60㎡ 이하가 712가구,85㎡ 초과가 60가구다.8월에는 강릉 교동에 ‘강릉교동풍림아이원’ 194가구(60~85㎡)가,10월에는 4개의 아파트가 공급된다.동해 북평 ‘석미모닝파크’ 299가구(60㎡ 이하 126가구,60~85㎡ 173가구),속초 동명동 ‘e편한세상영랑호’ 497가구(60~85㎡ 437가구,85㎡ 초과 60가구),영월 하송리 ‘영월대림다미아’ 110가구(60㎡ 이하 72가구,60~85㎡ 38가구),원주 태장 국민임대주택 514가구(60㎡ 이하 ) 등이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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