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22일 개막,오는 26일까지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은 시와 대명 쏠비치가 공동 주최,공연과 체험,먹거리,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인기가수 박상민과 DJ DOC,평양민속예술단의 수준높은 공연을 비롯해 김범룡,김연숙 등 7080가수들과 함께하는 해변콘서트,유명 인디밴드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클럽 DJ 파티 등도 열린다.

특히 불꽃쇼는 해변의 아름다운 조명과 어울려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축제장에는 유소년비치사커,카약과 키즈카트라이드,차량전시·시승행사,해양수산교육,수제맥주,플리마켓,전통주 등 다양한 상설 부스가 운영된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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