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물관·금강공원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 영월 느림보장터가 지난 22일 라디오스타박물관에서 개장식을 갖고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 영월 느림보장터가 지난 22일 라디오스타박물관에서 개장식을 갖고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영월사회적경제네트워크준비위원회(위원장 곽현주)는 지난 22일 영월읍 라디오스타 박물관과 금강공원 일원에서 느림보장터를 개장하고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에는 외갓집마당(목이버섯),화이통협동조합(꽃차),동강누리(다육이),행복한밥상(메밀전),동강곤드레영농조합(곤드레꿀빵),김삿갓협동조합(어수리찐빵)등 3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대표 상품을 전시하고 일반인에게 판매했다.

또 앞으로는 농가와 개인 등이 생산한 모든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놀이문화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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