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개막
이색적 체험프로그램 인기

▲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삼척해수욕장에서 개막돼 먹거리체험을 비롯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삼척해수욕장에서 개막돼 먹거리체험을 비롯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됐다.시와 대명 쏠비치가 공동주최한 페스티벌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독특하고 다양한 참여·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피서·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명솔비치의 전문 셰프가 지도하고,지역 주민이 참여해 만들어내는 로컬푸드 해변식당의 특별한 메뉴는 대표 먹거리로 부상했으며,해변 푸드트럭 등도 축제 참가자들의 다양한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 수제맥주업체 등이 참여한 먹거리체험은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보여줬다.

해변공연장의 경우 화려한 LED 조명과 어울리면서 이국적인 해변 파티장의 이미지를 연출했고 22일과 23일에는 인기가수 박상민과 DJ DOC 등이 출연하는 빅공연이 불꽃쇼와 함께 색 다른 낭만을 선사했다.

썸 페스티벌은 해변 파티의 형식으로 매일 야간 음악 공연과 DJ 파티,불꽃놀이가 선보이고,오는 26일에는 7080 MBC 콘서트가 피날레 공연을 장식한다. 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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