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개막
이색적 체험프로그램 인기
대명솔비치의 전문 셰프가 지도하고,지역 주민이 참여해 만들어내는 로컬푸드 해변식당의 특별한 메뉴는 대표 먹거리로 부상했으며,해변 푸드트럭 등도 축제 참가자들의 다양한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 수제맥주업체 등이 참여한 먹거리체험은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보여줬다.
해변공연장의 경우 화려한 LED 조명과 어울리면서 이국적인 해변 파티장의 이미지를 연출했고 22일과 23일에는 인기가수 박상민과 DJ DOC 등이 출연하는 빅공연이 불꽃쇼와 함께 색 다른 낭만을 선사했다.
썸 페스티벌은 해변 파티의 형식으로 매일 야간 음악 공연과 DJ 파티,불꽃놀이가 선보이고,오는 26일에는 7080 MBC 콘서트가 피날레 공연을 장식한다. 진교원 kwchin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