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 킥오프   지난 22일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금강대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과 최명희 강릉시장,권은동 도축구협회장,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김영관 강릉경찰서장,신준택 강릉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염돈호 전 강릉문화원장,김진명 강원불교 연합신도회장과 기관단체장이 시축을 하고 있다.  서영
축하 킥오프
지난 22일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금강대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과 최명희 강릉시장,권은동 도축구협회장,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김영관 강릉경찰서장,신준택 강릉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염돈호 전 강릉문화원장,김진명 강원불교 연합신도회장과 기관단체장이 시축을 하고 있다. 서영
개막경기 기관·단체장 대거 참석

◇…‘2017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개막경기에 지역내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

이날 개막전에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과 최명희 강릉시장,권은동 도축구협회장을 비롯해 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과 김영관 강릉경찰서장,신준택 강릉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염돈호 전 강릉문화원장,김진명 강원불교 연합신도회장,김중래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 등이 대거 참석.

또 김남식·장석훈 도축구협회 부회장과 홍현창 강릉시 축구협회장,원창호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최영철 권성동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참여해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


학부모 열띤 응원전 이색 볼거리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2017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전도 색다른 볼거리.지난 22일 개막경기로 강남축구공원에서 진행된 경기 YOON FC와 서울 세일중의 경기에는 궂은 날씨에도 학부모 수십여명이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특히 학부모 중에는 대회 수일 전부터 강릉에서 숙식을 하는 경우도 있어 눈길.

학부모 김영애(43·서울시 금천구) 씨는 “강릉에는 지난 20일에 왔는데 아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머물 예정”이라며 “같이 온 학부모들 중에는 아예 휴가를 내고 온 사람들도 많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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