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출신인 강현송 아이기스화진화장품 회장이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1세.

고인은 지난 1982년 화진을 설립했고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사단법인 국민일복운동 총재,재경홍천군민회장,강원도민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지난 2011년 고향인 홍천에 176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이기스 화진화장품 공장을 설립해 지역 인재를 고용,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유가족으로는 강정희 아이기스화진화장품 이사와 강원용 아이기스화진화장품 부장이 있다.△빈소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발인 25일 오전4시△장지 재단법인 용인공원 △연락처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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