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협회 354-E 지구 총재 이·취임
최재홍 신임 총재 클럽기 전달
올림픽 성공개최 적극 동참 다짐

▲ 최재홍(사진 오른쪽)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총재가 25일 오전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총재 이·취임식에서 김진욱 전 총재로부터 지구기를 인수하고 있다.
▲ 최재홍(사진 오른쪽)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총재가 25일 오전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총재 이·취임식에서 김진옥 전 총재로부터 지구기를 인수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회원들이 내년에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 동참키로 약속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는 25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메이플동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최재홍 제36대 총재와 김진옥 제35대 총재 이·취임식장에서 화합과 혁신 성공 평창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자원봉사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안두훈 국제이사를 비롯 이계오 354복합지구의장,노승락 홍천군수,방명균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역대 총재,각지구위원장과 분과위원장,회원,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지구기 및 의사봉 인계인수,꽃다발 증정,총재 배출클럽기 입장 및 호스티기 수여,시상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이임한 김진옥 전 총재는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강원도민일보사와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발전 협약식을 체결함은 물론 평화의 벽에 적극 동참하면서 회원 순증가는 물론 다양한 사업을 펼쳐 안두훈 국제이사로부터 국제 메달상을 수상했다.최재홍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함께 한 100년,함께할 100년의 전환점을 맞아 ‘화합과 혁신 성공 평창올림픽’을 슬로건으로 지구 화합과 투명한 지구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자원봉사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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