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평창·정선 시장군수 감사 인사

속보=정부 추경예산 확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예산 557억원이 확보된 것(본지 7월 24일자 1면)과 관련,강릉과 평창·정선 등 올림픽 개최도시 시장·군수들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최명희 강릉시장과 심재국 평창군수,전정환 정선군수는 25일 “추경예산 확보로 평창 올림픽 홍보와 도시경관 개선,문화올림픽 붐업 등 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에 가속도가 붙게됐다”며 “예산확보에 노력한 최문순 도지사와 강릉·평창·정선지역 국회의원인 권성동,염동열 의원을 비롯 도내 국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시장·군수는 “2018동계올림픽 준비 최일선에 서 있는 관계로 인해 사실상 예산확보에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많은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성공 올림픽 준비에 큰 힘을 얻게됐다”며 “동계올림픽 관련사업 마무리와 점검에 박차를 가해 완벽하게 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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