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 올림픽 홍보활동 나서
장찌엔둥 베이징 부시장과 면담
이와 함께 개·폐막식에 중국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관과 중국에 미리 배정된 입장권이 조속히 판매,추가입장권 판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최 지사는 두장(杜江)중국여유국 부국장(차관)과도 만나 지난 1일부터 실시된 양양공항입국 15일 무비자 제도를 홍보하고,한중일 올림픽관광상품 공동개발을 제안했다.최 지사는 “이번 베이징 방문이 올림픽 정신을 통해 사드로 얼어붙은 한중관계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