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울·영남·호남 출신 내정
새정부 첫 고위직 인사 도민 실망
강원도 지역안배는 없었다.새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된 4명은 제주(경찰청 차장),서울(인천청장),영남(부산청장),호남(경기남부청장) 출신이다.이에 따라 지역안배는 영남 2명(부산청장·경찰대학장),서울 1명(인천청장),제주 1명(경찰청 차장),호남 1명(경기남부청장), 충청 1명(서울청장)으로 짜여졌다.다만 6명의 치안정감 중 2명이 그대로 유임되는 등 인사 폭이 줄면서 차기 인사 시기와 지역안배에 대해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치안정감 인사가 마무리된 만큼 바로 아래 계급인 최종헌 강원청장 등 치안감 인사도 조만간 뒤따를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