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외국인 템플스테이 지정사찰로 운영된다.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된 곳은 양양 낙산사와 속초 신흥사,평창 월정사,인제 백담사,동해 삼화사 등 총 5개소로 강원지역 사찰 중 지난해 운영평가 C등급 이상인 사찰이다.

이에따라 낙산사는 이달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내년 3월까지를 외국인 템플스테이 특별운영기간으로 정하고 통역을 전담할 외국어실무자를 배치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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