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Expo 뉴욕 행사 참여 결실

동해다이퍼 등 강원도내 미용관련 5개 기업이 미주지역 수출판로를 개척했다.

27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동해다이퍼,솔올케이,휴웨이,지원바이오,뉴랜드알로에 등 도내 미용관련 5개 기업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 K-Biz Expo New York’행사에 참여했다.뉴욕경제인연합회와 미주 뷰트서플라이 총연합회가 주최한 K-Biz Expo는 미국내 한인사회의 최대 규모 뷰티쇼가 진행되는 행사로 전세계 유통망을 구축한 500여개 기업의 바이어들이 찾았다.이 자리에 참여한 도내 기업들은 자사 품목별 전시와 상담을 통해 바이어들과 정보를 교류했으며 특히 한인시장의 유통망을 가진 승원유통을 통해 미국시장진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승원유통은 미국과 캐나다 한인통포에 아시아 여러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로 중국과 일본은 물론 베트남,필리핀,인도,파키스탄 등 지역의 제품도 유통하고 있다.도내 기업과는 자회사인 워싱턴 롯데플라자마켓을 통해 미 동부지역의 소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롯데플라자 마켓은 미주내 총 12개의 유통망을 갖고 있으며 아시아 잡화및 식품을 유통하는 대형마트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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