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31일 올해 12월 계통예정인 원주~강릉 복선철도 구간에 시운전열차를 투입해 종합시행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종합시험운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시설물 검증시험과 영업시운전 으로 나눠 실시되며, 공단은 신호와 전차선, 차량인터페이스 등 99개 항목을 검증해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