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장 목표 ‘올림픽’ 사회적경제가 좋은 수단
유 센터장은 “밴쿠버나 런던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유산창출과 사회통합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 것도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유산창출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조직위도 사회책임을 위한 노력을 홍보해야 올림픽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물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조직위와 충분히 협의하면서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하고 대회시설이 개최도시 부담이 되지 않도록 명분을 확보,지역민 참여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