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펜싱팀이 3일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3위를 달성했다.
▲ 강원도청 펜싱팀이 3일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3위를 달성했다.
강원도청 펜싱팀이 ‘제57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청 에페(김명선-이혜원-이혜인-조은주)팀은 3일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시청에 25-26으로 아쉽게 패했다.앞서 이혜인은 전날 개인전 결승에서 국가대표 신아람(계룡시청)을 만나 11-12로 1점차 패배를 당한데 이어 단체전서도 1점차 석패를 기록해 아쉽게 은메달 2개로 만족해야했다.도청 플러레(정길옥-박미현-최덕하-이은별)팀은 여자 플러레 단체전 준결승에서 성남시청에게 27-45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김호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