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개막
내일까지 체험행사 이벤트 풍성

▲ 노승락 홍천군수가 4일 토리숲에서 개막한 제1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장에서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서성각 하티대표,방문객 등과 함께 맥주를 시음하고 있다.
▲ 노승락 홍천군수가 4일 토리숲에서 개막한 제1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장에서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서성각 하티대표,방문객 등과 함께 맥주를 시음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4일 오후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맛’ 밴드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활짝 열었다.

홍천문화재단(이사장 노승락,대표이사 전명준)이 주최,6일까지 열리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맛’ 밴드와 락밴드 ‘퓨어’ 등의 식전 공연으로 후끈 달아올랐다.이어 메인 행사장에서 맥주축제 개장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이날 노승락 군수를 비롯 신동천 군의장,박주경 11사단장,김진환 경찰서장,이기중 소방서장,전명준 문화재단 대표이사,김성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장 등 지역기관단체장은 색띠를 당겨 맥주 오크통 오픈 및 아크릴관 연결을 통한 무료시음으로 축제 시작을 알렸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맥주축제에는 하이트맥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맥주,수제맥주 등을 맛볼 수 있다.또한 전국 대학생 참여 이벤트,각종 체험행사,힐링 콘서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5일에는 전국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댄스 경연대회도 열린다.또한 축제기간동안 전문 힙합 및 락 공연,무료시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제맥주 담그기,아이스다이빙 경품을 잡아라,얼음속 맥주체험 등 체험행사와 맥주 빨리먹기 대회,Jazz 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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