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석문학 100리길 걷기행사

▲ 2017효석문학 100리길 걷기행사가 지난 5일 평창더위사냥축제장에서 관광객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2017효석문학 100리길 걷기행사가 지난 5일 평창더위사냥축제장에서 관광객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17효석문학 100리길 걷기행사가 지난 5일 평창더위사냥축제장에서 방명균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유인환 군의장과 군의원,박현창 도의원,어승담 부군수,함명섭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과 각급 기관 단체장,관광객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한 이날 걷기행사 참가자들은 평창더위사냥축제장 주무대에서 개회식을 갖고 축제장을 출발,담소쉼터까지 대화천을 따라 효석문학 100리길 제2구간 4.6㎞를 걸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지이자 이효석 선생의 문학적 발자취가 담긴 길을 걸으며 문학과 전원의 정취를 맘껏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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