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님의침묵 서예대전 지상전
10∼13일 수상작 254점 전시
시상식12일 인제 여초서예관

▲ 대   상┃오 광 석   한글흘림·알 수 없어요
▲ 대 상┃오 광 석
한글흘림·알 수 없어요
강원도·인제군·동국대·조선일보·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한 ‘제15회 님의침묵 서예대전’ 전시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인제 여초서예관에서 열린다.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고 강원랜드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대상 작품인 오광석(47·경기)씨의 한글흘림 ‘ 알 수 없어요’ 등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나라사랑 정신,문학혼이 담긴 시와 산문을 묵향으로 승화시킨 작품 254점이 전시돼 관람객을 수준 높은 서예의 세계로 안내한다.서예대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인제 여초서예관에서 열린다.전시회에 앞서 지상전을 통해 대상작과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14점을 미리 감상해 본다.

2017년 초대작가

△강승호(춘천) △권순영(양양) △김기영(정선) △김성미(충북) △김재옥(양양) △김철기(강릉) △김태수(삼척) △류명숙(경북) △심효순(경기) △오광석(경기) △원영희(춘천) △이계옥(춘천) △이상은(강릉) △이영미(대구) △조덕희(양양) △진길용(동해) △최돈기(삼척) △한필호(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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