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랑 반다비 분화 큰 호응

▲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가 무궁화 분화와 함께 설치된 모습.
▲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가 무궁화 분화와 함께 설치된 모습.
강원도가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기념해 열린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8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품평회에서 특별상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품평회에서는 도산림과학연구원과 홍천군이 무궁화 분화 67점과 토피어리 1점을 공동 출품,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도는 이번 품평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무궁화 분화와 함께 설치,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박재복 도 녹색국장은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 정립과 우수성,아름다움을 알리는 무궁화 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시상식은 오는 1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장에서 열린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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