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홍보·체험존 운영

▲ 관광공사 서울센터에 마련된 평창동계올림픽 체험존에서 한 시민이 루지를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있다.
▲ 관광공사 서울센터에 마련된 평창동계올림픽 체험존에서 한 시민이 루지를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서울센터와 청와대 사랑채에 마련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존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관광공사 서울센터 5층에 위치한 체험존에는 탑승형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가 설치돼 봅슬레이,루지,알파인스키,바이애슬론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를 계절에 상관없이 무료로 즐길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체험은 기기당 3~5분 정도 소요되며 탑승권을 수령해 이용하면 된다.또 청와대 사랑채에서 운영중인 홍보존에서는 평창올림픽 개최지와 대회일정,티켓 구매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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