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공무원 초청연수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최근 베트남 등 5개국 광업개발 및 환경보전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최근 베트남 등 5개국 광업개발 및 환경보전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한국의 광해기술력이 개발도상국에 전파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최근 원주 본사에서 베트남 등 5개국 광업개발 및 환경보전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광해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개발도상국의 인적자원개발 및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연수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오는 12일까지 한국의 광해관리 정책,공단의 광해기술 및 현장적용사례대한 강의를 듣고 광해방지시설 및 폐광지역 진흥사업지를 견학하는 등 한국의 광해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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