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트위터를 통한 문재인 대통령의 평창올림픽 응원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문 대통령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평창올림픽 200일을 앞두고 홍보대사에 위촉됐는데 어느새 185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멋진 대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선수들과 강원도,조직위,많은 분께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청와대는 트윗과 함께 문 대통령이 등장하는 2분짜리 영상도 올려 평창올림픽 열기 확산을 견인하고 있다.

동영상에는 지난달 24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서 문 대통령이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장면을 비롯해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와 기념 촬영하는 모습도 담겼다.강원도는 9일 문 대통령의 트위터 홍보에 대한 답글에서 “열일하시는 #홍보대사 #문재인 대통령! @moonriver365 넘나 든든하죠?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에서 가장 멋진 축제로 만들기 위해 강원도,조직위,문체부,청와대가 모두 함께 달립니다.여러분도 평창 응원열차에 함께 탑승해주세요!! #웰컴투평창”이라고 화답했다.아울러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문 대통령과 강원도의 트윗에 답글을 다는 등 평창올림픽 응원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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