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15일까지 둔내체육공원 일대
토마토 풀장·맥주 페스티벌
또 밤9시이후 관광객들이 체류할수 있도록 야간행사를 강화했다.축제 첫날인 11일 국순당 막걸리, 12∼14일까지 롯데주류 맥주,15일은 우리동네 맥주페스티벌이 열려 영동고속도로를 통행하는 피서객들이 여름밤 추억의장을 마련했다. 이어 토마토 풀장을 20t에서 30t으로 확대하고, 댄스장을 운영해 가족형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젊은세대를 위한 태기산 K-POP 쿨 페스티벌이 12일 오후7시 둔내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권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