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권력과 언론-박성제

언론개혁의 고민과 반성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 출판됐다.MBC 기자 출신의 저자 박성제는 아홉명의 언론인과 전문가를 만나 탄핵정국 이후 우리사회가 직면한 언론개혁의 실마리를 찾는다.책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의 ‘언론은 무슨 일을 하는가’로 문을 열어 총 4장으로 나뉜다.각 장에서는 민동기 미디어오늘 편집국장,배정훈 SBS 프로듀서 등 인터뷰와 대담을 통해 소위 ‘기레기’,공영방송,종편,언론의 미래 등을 각각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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