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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물로 음식문화 활성화”

양양 전통음식학교 교육 진행
수료생 주축 품목별 연구활동
각종 행사서 향토음식도 홍보

최훈 2017년 08월 12일 토요일
양양 전통음식학교가 토속적인 지역의 음식문화 활성화를 선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전통음식학교는 지난해까지 모두 1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이들 수료생들은 수강에 만족하지 않고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지역의 맛을 알리는데 일조하거나 창업 및 품목별연구회 결성,음식교육 강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실체 최근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질골연화두부와 송림조산한과,한시루떡살마루,양양낙산떡마을,신선골한옥 등이 모두 전통음식학교 수료생이 주축이 돼 만들 소규모 창업기업이다.이들 업체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곡물을 주재료로 전통떡과 한과 등을 생산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단합해 결성한 품목별 연구회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향토떡연구회와 전통주연구회는 수료 후에도 정기적인 연구활동과 함께 송이·연어축제에서 송이버섯전골과 버섯탕수육,연어생선까스,연어고로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축제 활성화와 함계 전문음식점을 창업했다.

엄유리 생활자원담당은 “올해는 농업의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핑·요트 등의 추세에 부합하는 수제맥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훈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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