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설악예술인촌 작품 30점

▲ 오흥배 작 ‘바디스케이프’
▲ 오흥배 작 ‘바디스케이프’
극사실주의 작품들을 다룬 하이퍼 리얼리즘 특별기획전 ‘휴먼(human)’전이 내달 17일까지 인제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간을 주제로 재해석한 회화,조각,미디어,설치미술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참여 작가는 순수하면서 혼돈의 모습을 지닌 아이들을 조각한 김현수,인간의 신체를 통한 상징적 묘사를 전하는 호응배 등 5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미술관은 오는 19일까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